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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 사이에선 이미 소문나고 있는 바트밋 고양이디퓨저! 만든사람도 고양이 집사여서 고양이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그 디퓨저! 오늘은 그 디퓨저를 제가 선물받아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배경이 매우 더러움 주의....) 일단 처음 받았을 때는 포장이 괜찮았습니다. 포장박스에 심플하게 배치되있는데 꽤나 정갈한 느낌? (왜 버렸을까..ㅜㅜ)

 

바트밋 디퓨저는 네이버 고다카페를 통해 알았는데요, 고다카페에서 향과 관련된 지식글을 보았고 댓글중에 펀딩중인 제품이 있다고 해서 타고 들어갔었습니다. 올해 7월인가에 크라우드 펀딩을 했고 펀딩이 다 끝나고 지금 네이버에 나와있는 상태니 관심있는 분은 검색해보세요.

제가 받은건 시로바인데 향은 뭔가 진한 허브향이 납니다. 느낌이 막 숲에 들어와있는 느낌? 굉장히 진해요! 처음에 스틱 4개 꽂아놓긴 했지만 향 자체가 진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2개만 쓰고 있어요. 뭔가 집에 들어왔을 때 허브로 힐링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디퓨저 이름이 바트밋 '고양이 디퓨저'인만큼 고양이를 위해 나온 제품입니다. 성분이 고양이에게도 안전한 성분만 써서 만들었다고 해요. 물론 강아지도 해당되구요 (그래서 강아지 방향제라고도 나옵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선물받고 고민없이 열어 재꼈습니다! 지금도 향기가 좋네요 ㅎㅎ

 

집에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라면 고민없이 추천드립니다. 성분이 안전한것도 있는데 여기에 정서적 안정이나 해충 케어 같은것도 포함 되어있다고 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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